🔑암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2026년 8월, 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나왔다.
모더나와 MSD(미국 머크)가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mRNA 암치료제 ‘인티스메란 오토진(V940)’이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
아직 허가된 치료제는 아니다. 그러나 개인별 암의 특징을 분석해 치료제를 만드는 방식이 대규모 임상 3상에서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년 8월, 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나왔다.
모더나와 MSD(미국 머크)가 개발 중인 개인 맞춤형 mRNA 암치료제 ‘인티스메란 오토진(V940)’이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
아직 허가된 치료제는 아니다. 그러나 개인별 암의 특징을 분석해 치료제를 만드는 방식이 대규모 임상 3상에서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발견 당시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고, 암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유전자 이상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직접 치료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26년 8월 26일 미국 FDA가 전이성 췌장선암 치료제로 다락손라십(daraxonrasib, 제품명 Rasonque)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새로운 항암제가 하나 추가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오랫동안 치료하기 어려웠던 RAS를 직접 겨냥하는 췌장암 치료제가 실제 환자의 생존기간을 의미 있게 연장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