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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5

로즈마리, 미녹시딜만큼 효과 있다는 연구도 있더라 — 직접 써본 후기

 

로즈마리, 미녹시딜만큼 효과 있다는 연구도 있더라 — 직접 써본 후기

두피 관리하면서 스케일러, 브러쉬, 스프레이, 샴푸까지 이것저것 조합해봤는데, 최근에 눈여겨보게 된 성분이 로즈마리예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연구가 꽤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정리도 할 겸, 직접 써본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로즈마리, 왜 관심 갖게 됐나

로즈마리 오일이 탈모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들었는데, 그냥 "천연 성분이니 순하게 좋겠지"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실제로 미녹시딜(로게인 성분)과 직접 비교한 연구가 있더라고요.

2015년 이란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탈모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로즈마리 오일과 2% 미녹시딜을 각각 6개월간 발라 비교했는데, 6개월 뒤 두 그룹 모두 모발 수가 늘었고 그 차이가 거의 없었다고 해요. 심지어 로즈마리를 쓴 그룹이 미녹시딜 그룹보다 두피 가려움을 덜 호소했다는 결과도 있었어요.



실제로 쓰고 있는 로즈마리 헤어스프레이

저는 지금 로즈마리 헤어스프레이를 쓰고 있는데, 가장 좋은 건 이거예요 —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힘들 때 뿌리면 확 상쾌해지면서 손이 덜 가게 돼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꽤 중요한 포인트예요. 예전 글에서도 다뤘듯이, 가려울 때 손으로 긁으면 순간은 시원해도 두피에 미세한 상처가 나고 그게 다시 가려움을 부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거든요. 스프레이로 먼저 가려움을 가라앉히니까 자연스럽게 손이 덜 가게 되고, 그게 결과적으로 두피에 상처를 덜 내는 방향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현재 쓰고있는제품 헤어스프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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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어떻게 작용하는 걸까

단순히 향이 좋아서 시원한 느낌만 주는 게 아니라, 실제 작용 원리도 밝혀져 있어요. 로즈마리 추출물이 테스토스테론을 DHT(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로 전환시키는 효소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최근 연구에서도 로즈마리 오일 조합이 모발 성장 속도, 굵기, 밀도를 유의미하게 개선하고 탈모량을 줄였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다만 아직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한 단계이고, 개인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어요. 특히 두피가 예민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분이라면 소량으로 먼저 테스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써보면 다시 가려워지고 해서 계속 제품을 바꾸고 있거든요


제가 그동안 써온 제품


이중 최고는 Biorga 제품시리즈

니조랄  -> 두꺼비 마유샴푸   -> 메르필  ->  바이오가

   

이중 제일 오래 써본건 바이오가제품이다.

로즈마리는 "그냥 좋다더라" 정도로 알려진 성분이었는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근거가 탄탄해서 놀랐어요. 저도 아직 다 겪어본 건 아니라서, 에센스까지 몇 주 더 써보고 실제 변화를 이어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조용히 전하는 건강 정보
– B&B 케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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