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할머니 밥상이 그리운 날엔
– 제철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건강 요리 미나리 –
건강을 생각하다보니 제철음식이 생각이 나는 요즈음 입니다.
특히 봄엔 나물이 최고죠~
바람은 따뜻해지고, 시장에선 제철 나물이 쏟아지죠.
뭔가 특별한 건 없지만, 그런 날엔 옛날 음식이 그립습니다.
요리를 잘 못해도 괜찮아요.
요즘 같은 계절엔 재료자체가 MSG 입니다.
제철음식이 뇌와 몸을 살립니다.
🥬 미나리 겉절이 with 두부
향긋한 미나리 + 고소한 두부 조합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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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1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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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부 1/2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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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국간장, 다진 마늘, 깨 약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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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를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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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부는 으깨고, 미나리와 함께 양념에 조물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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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향과 담백함이 한입에 퍼져요
미나리를 겉절이처럼 먹지만 단백질까지 챙기는 똑똑한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