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뱀띠 엄마와 맞이한 봄봄봄~
사진을 찍어달라고 꽃옆에 서있는 쭈글쭈글 우리엄마...
👀 요 근래 짜증이 무척 늘었다...
엄마가 유튜브만 보면서 체면에 걸린듯한 눈빛을 보기가 너무 싫다.
(핸드폰을 유튜브를 보고 있길래 티비로 크게 보시라고 가르쳐 드린게 후회된다....)
몇일 무뚝뚝하게 지내다가 맘속으론 얼마나 집에만 있어 갑갑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 드라이브를 했다.
🌷봄이 왔네...요즘 꽃만본면 환장?하는 엄마!
결혼을 안해서 철이 덜 든 나는 젊을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엄마와 너무나 다른 엄마를 볼때마다 짜증이 난다,,, 돌아서면 미안하지만 본능은 어쩔수 없다.
거리에 핀 꽃을 보면서 엄마가 좋아하겠지 생각이 나서 오늘은 엄마 콧바람 쐬드려야겠다 다짐하고 나섰는데 거리가 아름답다.
너~무...
🍂🍃이봄이 언제 또 오겠지만 우리엄마랑 맞이하는 봄을 몇번이나 더 볼수 있을까 ?...
엄마 미안해... 내가 너무 못되게 굴어서....
엄마가 유튜브만 보면서 체면에 걸린 듯한 눈빛을 보기가 너무 싫다.
건강해...아프지말고 내말좀 잘들어줘 고집쟁이 엄마